문득 열어 본 네모난 창 내 맘과 달리 화창한 날씨 들려오는 새소리는 고퀄리티 삼중창이야 기분이 점차 좋아져 나도 목청껏 열창해 보지만 명창이 아니라 엉망진창 이라도 아직은 끝나지 않았어 나의 한창땐 평생을 배웠어도 영어는 전혀 유창하지 않아 매일을 버둥대도 인생은 조금도 번창하지 않아 그래도 포기하는 맘은 놓자 곧 나의 새 창이 열릴 테니 A brand new 문득 바라본 창밖은 내 맘과 같이 울창한 어둠 속 줄창 떠오르는 추억에 정신은 이미 만신창이 기분이 차츰 슬퍼져 덕분에 눈물로 진창을 이뤄도 기억 속 넌 언제나 반짝 또 떠올려 버린 창백한 얼굴 지겹네 젠장 한참을 목놓아 울어봐도 마음은 쾌청하지 않아 주구장창 애를 써 봐도 추억은 하나도 고장 나질 않아 그래도 만약이란 맘은 참자 아니면 당장 모든 게 무너질 테니 평생을 배웠어도 매일을 버둥대도 유창하지도 번창하지도 않아도 기다려 난 A brand new day 과거는 수척하고 앞날은 창창하니 창을 활짝 열어두고 한참을 기다려 보는 다가올 나의 새날들 라라라라라••• 창을 열고 라라라라라••• 창을 열어두고 음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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